캐세이퍼시픽 항공 코로나 환불 변경 취소 수수료 페널티 정보
캐세이 퍼시픽은 제가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은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홍콩에 거점을 둔 영국계 스와이어 계열 항공사라고 하는데 홍콩뿐만 아니라 대만, 방콕 등의 공항에서 뜨기도 한다고 하네요. 홍콩의 2위 항공사였던 드래곤 항공사까지 인수를 하며 몸집을 키웠는데 현재는 아마 코드쉐어로 인해서 더 잘 알려지기도 한것 같습니다.
이런 캐세이 퍼시픽 항공에서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또 환불, 취소등의 처리는 어떻게 진행할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관련하여 수수료 걱정없이 재예약, 노선변경, 취소 등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목적지나 출발지에 관계 없이 2020년 3월 23일이후에 출발하고 5월31일 이내에 해당되는 항공권에 해당하는 분들이고 3/23이후에 신규로 항공권을 구매하신 분들은 항공편 취소 대신 2020년 12월 10일 안쪽에 해당하는 날짜로 예약,노선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취소나 환불은 캐세이퍼시픽 웹사이트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 가능하고, 최근 고객센터 문의가 많아져, 홈페이지-예약 관리 를 통해서 처리를 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합니다.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앱 이 아닌 타 업체를 통해서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는 해당 업체를 통해서 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0년5월31일 출발 까지 해당되는 여행각들은 재예약 수수료와 노선변경 수수료가 없이 무료 예약변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선택한 다른 스케쥴의 요금이 다를 경우 차액은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스케쥴 변경도 2020년 5월 31일까지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내용에 적용되는 항공권은 캐세이퍼시픽/캐세이드래곤 항공권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단순 여행을 위해서라면 취소하는게 맞지만 생계나 생업을 위해 꼭 가야하는 경우라면 날짜를 미루는 선택이 좋을것 같습니다.
위 내용의 출처는 https://www.cathaypacific.com/cx/ko_KR/travel-information/travel-preparation/travel-advisories/novel-coronavirus-information-centre/refunds.html 이며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방문해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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